이슈32 살아있는 화석 마귀상어 고블린 상어 14일 차이나타임스 소식에 따르면 대만에서 마귀상어(고블린 상어)가 잡혀 화제입니다. 대만 이란현에 사는 어부들이 잡은 이 마귀 상어는 길이 4.7m, 무게 800kg에 육박하였으며 배 속에는 새끼 6마리가 있었습니다. 아마 지금까지 잡힌 마귀상어 중 가장 큰 개체 중 한 마리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마귀 상어 고블린 상어라고도 불리는 이 희귀한 상어는 전 세계적으로도 잘 등장하지 않는 상어로서 긴 주둥이와 날카로운 이빨이 마치 괴물의 생김새와 비슷하여 고블린 상어라고도 불립니다. 1,000m 아래 심해에 살고 있고 햇빛을 싫어하여 쉽게 목격하기 힘든 상어입니다. 이 고블린 상어는 중생대 백악기부터 존재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살아있는 화석이라고 취급받기도 하죠. 게다가 이 마귀상어를 연구하려고 해도 잘 목.. 2023. 6. 16. 부산 토막 살인 피의자 정유정 그녀는 싸이코패스인가? 살해동기는? 부산 금정구 20대 여성 토막 살인의 피의자 정유정 그녀는 대체 어떤 심리로 살인을 저지른 것일까요? https://youtube.com/shorts/OTfTxFwudXM?feature=share 범행 과정 정유정은 범행을 계획하고 과외 앱을 통해 피해자에게 접근합니다. 해당 앱은 과외 선생님들을 구하는 앱으로 정유정은 본인이 학생인척 위장하여 접촉. 교복까지 입고 중학생인척 피해자의 집을 찾아가는 치밀함을 보입니다. 정유정은 피해자의 집에서 살해를 한 후 자신의 집으로 돌아가 시신을 유기하기 위해 사용할 캐리어를 가지고 돌아옵니다. 옷은 피해자의 옷으로 갈아입었었다고 합니다. 피해자의 집으로 돌아가 시신을 토막 낸 후 캐리어에 담아 밖으로 나가 택시를 잡는데요 정유정이 캐리어를 끌고 가는 모습이 CCT.. 2023. 6. 7. 일본 국민들을 충격에 빠지게 한 엽기적인 연쇄살인, 사카키바라 세이토 사건 정리 이 사건은 1997년 5월 일본의 한 중학교의 정문 앞에 사람 머리가 발견되면서 시작됩니다. 사카키바라 세이토 사건 일명 사카키바라 사건이라 불리우는 이 살인 사건은 도모가오카 중학교 앞에 남자 아이의 머리가 지나가는 행인에 의해 발견되면서 일본 국민들을 충격에 빠트리게 됩니다. 게다가 남자아이는 고작 11살인 하세 준이라는 아이로 실종신고 몇일 만에 토막난 머리로 발견된 것입니다. 그리고 입에는 사카키바라 세이토라는 이름으로 짧은 메시지의 편지가 물려져 있었죠. 편지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자, 게임이 시작됐습니다 우둔한 경찰 제군이여, 나를 한번 저지해 보시게 나는 살인이 즐거워서 견딜수가 없어 사람이 죽는 걸 보고 싶어 주겠어 더러운 채소 같은 인간들에게 죽음의 제재를 작년의 대원에 유혈의 심판.. 2023. 6. 5. 일본에서 유명했던 실화, 키사라기역 괴담 그후.. 2004년 일본의 한 커뮤니티 채널 2ch이라는 곳에서 일어난 일화입니다. 해당 채널은 디씨인사이드와 비슷한 채널로 여러 가지 주제로 글을 올리고 소통을 하는 곳인데, 여기 오컬트 관련 게시판에 올라온 글 중 하나의 내용이 유명해지면서 생긴 실제 괴담입니다. >> 키사라기역 영상 보러가기 2023. 5. 14. 이전 1 2 3 4 5 ···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