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힌남노포항1 힌남노 피해 포항, 차 빼러 갔다가 지하주차장에서 '8명 실종' 태풍 '힌남노'가 북상하면서 현재는 울산 앞바다로 빠져나간 상황이지만 국내에 피해를 준 상황은 진행형이며, 추가 실종 사고가 접수되면서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포항, 지하주차장 실종 8명 제11호 태풍 '힌남노'는 북상하면서 경북 포항 지역을 관통하면서 이 지역에 큰 피해를 입힌 상황입니다. 현재 확정된 사망 소식 중에는 70대 여성이 남편과 딸과 함께 대피소로 향하다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후 1시간 뒤 숨진 채 발견된 사건이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실종 사건이 접수된 안타까운 소식은 주차장에서 무려 8명이 실종된 것입니다. 이들은 주민 안내 방송에서 지하주차장에 있는 차를 빼라는 안내 방송을 듣고 차를 빼러 갔다가 급류와 함께 실종되었다는 것입니다. 이곳은 범람 피해가 발생한 냉천과 약 50m 떨.. 2022. 9. 6. 이전 1 다음